우룰 안에서 보는 하늘....
홧타임이즈잇나우? 만 줄 창 외우고 듣다가...두유해버타임? 들으면 어떻겠냐능,,,ㅋㅋ
가둬진 영어가마치 외국어의 전부인듯 교육하는게 문제이겠지요......
더군다나 가르치는 자가 우물안 개구리면 거기서 배운 올챙이는 그하늘도 넓은 줄 알게 된다능.....
오래전 울나라 화장실에는 WC 라고 써 있었음을 요즘 아해들은 모를거라능....요즘은 거의 없지 싶다능
저 역시 어릴적에는 그게 막연히 영어로 화장실을 의미하는 줄로 알았다능.....
그러다가 모 영어 교수라는 분이 영어에는 화장실을 의미하는 단어로 WC는 없다 그거 콩글리쉬다 그러더라능.....
초롱초롱하던 눈을 지녔을 때라 아~ 그렇군하....영어 교수님이 그렇다는데....대학교 영문학교순데...감히....
WC는 콩글리쉬다라고....뇌리에 콱....
유럽 출장가서 본.......화장실 벽면에 대문짝보다도 더 크게 써있는 WC....이건 뭐냐????????
글자 크기 만큼이나 큼지막하게 뒤통수를 강타 당한 기분....
이론 ..... 그 영어 교수라는 양반은 해외를 나가본적없는...설령 나가도 딴짓만 하다왔을 가능성 100%....
좋게 말해서 순수토종국내파 영문과교수였던........
뉨휘.... 대학에서 그런 양반이 학생들에게 우물안 하늘만 가리키고 가르치고 있었던......교양과목이였기에 망정이지...>.<
사원을 뽑는다해도 모교 영문과출신은.... 풉...글쎄...^^;;;;
요즘처럼 보고듣고 말하고 전달하는 매체가 공구리로 꽉찬 20세기형 누군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면
이게 맞아 어리석은 아해들아 ....오륀지 공구리 자전거만이 그린세상으로 바꾸는 ....
열라짱센투명드래곤이야 하면 그래 그래 맞아 그렇게 된다능...
누가 재 좀 우물 밖으로 집어 던져 줘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