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수水 2014. 11. 11. 11:37

 

 

 

파티쉐 지인의 티라미슈 케잌을 맛을 본 때문에 한동안 티라미슈를 일부러 사먹지 않긴했는데...

어제 퇴근길에 코슷코 들려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케익이 있길래 하나 사서 투척...

헌데 이게 예전에 코슷코에서 팔던 걍 티라미슈와는 좀 많이 다른가?

난 아직 안쳐묵 해봐서 모르겠는데  같이사는 누구가 예전 코슷코꺼 걍 티라미슈 보담도 별로라함.....

아뉘....마스카포네치즈로 만든게 진퉁이고 더 고급 티라미슈 인뒈  뭐라고?

가격도 예전꺼보다 더 비싸더만....별로라뉘...

저렴한 주댕이라  예전꺼 티라미슈 맛에 익숙해져서 그런거라 버럭했는데....

리츠칼튼 델리껀 맛나다고 하더만.....

종 잡을수없는 주댕이들 이라능

후우.....

하긴 파티쉐 지인이 고집스레 만드는 티라미슈가 진짜 맛나긴 맛난데....

 

 빨랑 자리를 잡아야 케잌을 만들어 내 놓으라 할텐뒈...응?

 

 

부연.......

미안하다....사과한다.....!!!!!!!!!

코슷코에서 사온 마스카포네티라미슈....이건 만든 재료가 아까운 지경의 수준이더라는....

하아....낵아 아무리 저렴한 후진 주댕이의 소유자지만 이건 너무했눼....

마스카포네에 대한 모욕 이였음...ㅆㅂ 이정도였을 줄이야....실패...돈 값도 못하는 망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