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쌀나라 에 본 울 나라차

수水 2004. 4. 23. 13:59

sock

짤방은 과거 소행 첫차에 달려있던 쌀나라 번호판으로 방법한 지금의 소햏차라오 ...계속 우려먹기오...^^;;;;

소햏 지난 몇주간  쌀나라에 댕겨왔다오.

2004년은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신차를 내어놓는 모양이오.

신차 선전광고들이 한창이더구랴.

대략 중형차들은 2만불에서 3만 불 정도 하더구랴

한국차들의 광고 선전도 볼만 하였다오..

가격도 싸고 쌀나라에서의 한국차들은 혜택이 엄청나더구랴.

현대차는 대략 10년에 10만 마일 워런티의 압박.

호~ 그만큼 품질에 자신한다는거 아니겠소..^^

소햏 일 보던 곳에서 기아의 2004년형 오피러스를 보았다오. 그것두 여러대를 마리오.

백인 애들이 많이들 타더이다.

쌀나라에서는 아망티라는 이름으로 팔리는것 같더이다.(그런데 이거 오피러스 맞는거요? 아니면 낭패요)

V6 , 3500cc 인데 2만수천여불 하더구랴

중년 금발 백인 넘이 샴페인 칼라를 타고 댕기는데 클래식 해보이는 것이 보기 좋더이다.

소햏이 관심을 보이자 자신의 기아차 참 좋다고 자랑이 늘어지더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좋다고 마리오.

현대차 보다도 기아차는 주 타겟을 백인 중산층을 잘 공략하는 듯 하더이다.

기아 소렌토도 티비 광고 참 많이 하더구려.

휘발류 엔진일텐데 무신 엔진 올렸는지...험한 산비탈을 마구마구 올라가는 선전을  하더구려.

아울러 새로 나오는 신차들은 뒷쪽 엉덩이들을 둥글고 경사지게 뽑는것이 유행인듯 하더이다.

새로나올 소나타도 그렇게 엉덩이를 만든다카던데......

닛산 맥시마는 스카이뷰라고 천정을 세로로 길게 뚫어 하늘이 보이게 했놨더구려.

수많은 외제차들 속에있다보니 외제차들 봐도 그져 그렇더이다.

가끔 보이는 한국차들이 더 눈에 확띠더라는...ㅎㅎㅎ

다들 즐건 오후 되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