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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천변(晩秋川邊)

수水 2007. 11. 10. 09:32

출근 길에 지나는 작은 지천변

 

다리를 건너다 옆 차창 밖으로 

 

문득 낯익은듯 낯선듯 풍경이 가득 들어옵니다.

 

늘상 출근 시간에 쫓기듯 건너던 지천다리 곁으로 

 

가을이 가득 내려와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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