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치즈케익 + 티라미슈

수水 2013. 6. 10. 12:05

 

파티쉐 지인에게 부탁해서 수제 케익 두개를 더 만들어 달랬습니다.

 

치즈케익과 티라미슈....으허허허허

 

 

 

 치즈케익

 티라미슈

 

 

젤라틴을 안넣고 만든거 랍니다.

 

티라미슈의 그 촉촉함에, 부드러움에, 달콤함에 넘어갑니다....으허허허허

 

 

 

지인 파티쉐 자존심을 걸고 화학 합성 재료 따위 안쓰고 가능한 천연재료로만 만든 케익이 랍니다.

 

아 ...물론 소정의 재료비와 수고비는 지불 했습니다....걍 공짜로 호사를 누릴수는 없으니까여...

 

파티쉐 지인덕에 요즘 호강하는 저렴한 후진 주댕이 소유자 입니다.....으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