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요즘 던전 짓고 들어 앉고싶어 끌리는 곳

수水 2015. 1. 10. 18:09

 

어쩌다보니 저 땅을 사지않겠냐고 의사 타진이 왔음....

금액은 둘째치고라도...왠지 끌림....응?

 

좀더 나이먹고 저기에 던전 짓고 들어앉으면 어떨까?

 

풍수는 스치는 풍월로만 들어 왔던 터지만 왠지 풍수가 좋아보임

그래도 나름 초짜도 안되지만 보는 눈은 있다고 풍수교과서적인걸 다갖춘 명당자리로 보임

좌청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이 다 보이고

동서로 흐르는 개울있는 배산임수에

명당수 샘 솟는 곳 까지 품고있는...

 

왠지 초음파 사진의 애기집 같아 보이는 저곳

 

저 한가운데 태아 들어앉듯 던전 짓고 들어앉으면

발복포텐 터질거 같긴 한데....

 

주변 산자락에 많이들 음택 한걸로 보아 명당터임은 분명한데

 

양택지로는 어쩔런지...왠지 막 끌림...

 

풍수 잘보는이 누구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