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물 건너온 와인....
미군 피엑스에서 집어온 넘인데...9불인가 준듯...
걍 저렴한 테이블 와인급이라능
헌데....와우....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퀄이라뉘...깜놀
터닝리프라는 브랜드로
쇼비뇽 , 피놋....여러가지 와인이 나오나보던데...
첨 고르는 와인이라면 메를로 나 말벡을 고르면 후진 주댕이에도 그닥 거부감이 없는지라 걍 고른건데...
이거 진짜 맘에듬....바디감도 무겁지않고...특히 향이...
와우....달콤 쌉사름한 신선한 여러 과일향이 올라오는데...절로 막 끌림....향기가 진짜 매력적임
이게 이런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에서 나올수 있는 향이 아닌데...어찌...
암턴 저렴한 쌀국 캘리포니아산 와인...
이리도 가성비 쩌는 와인이라뉘....
앵간한 10만원대 불량국 와인보다 터닝리프 니가 더 낫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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