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영화 1987....

수水 2018. 1. 1. 12:17

 

 

당시 역사의 현장 한복판에서 온몸으로 부딛치며 함께 했던지라......

 

영화 1987 ...보고는 싶다만 이거 보고나면 가슴 먹먹해지고 눈물 콧물 쏱을게 뻔하고......남들 눈엔 다 늙은 놈이 주책이다 할거고....

 

그와중에 아직도 고개 뻣뻣이들고 개소리하는 어떤 강아지 놈들 생각날건 뻔할거고....울화통 나면 나만 손해 일거고....ㅆㅂㄹㄴㄷ

 

 

짤에 보이는 강아지 생퀴들은 저리 고개 뻣뻣이 들고 멍멍 짖으며 잘도 살건만....

 

워낙에 벤댕이 소갈딱지 라서 그런지 난 아직 멀은듯....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