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아주까리 꽃
흔이 피마자라고 부르는 넘인데...
작년에 이넘 열매를 좀 써볼요량으로 심었는데
이래저래 핑개로 걍 내버려 두었더니 여기저기 퍼져서 제멋대로 자라고 있슴.
씨앗에 기름이 많아서 짜서 사용하기도 하는데...씨앗 껍질에 재미난 성분이 들어있음
윗쪽에보이는 붉은 넘이 암 꽃이고 밑에 노르스름 한넘이 숫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