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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수水 2004. 4. 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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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정성스런 씨앗의 파종은

한여름 뙤약볕, 비바람 이겨내고

가을 하늘 그 푸르름의 고즈넉함으로

결실의 꼬투리를 열어 젖히고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환한 기쁨으로 다가올 계절을 준비해야 겠습니다....수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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