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세상 편해진건 맞는듯...

수水 2008. 6. 17. 21:07

 

 

 

모처럼 나홀로 주말.....늦잠으로 아침. 점심거르고

느즈막히 가까운 백화점 식품매장가서 쓸어왔다....ㅡㅡ;;;

 

배고플땐 가는게 아니였는데....

이걸 먹어보겠다고 사온거라능....

 

결국 이틀 걸려 세끼로 먹어치웠다능....ㅡㅡ;;;

 

 

사온 날 저녁에 먹어치운거...

 

주먹밥 세트 1 ...알록달록 이쁘지않냐능...쩝

 주먹밥세트 2

 

나름... 캘리포니아롤과 무쌈

 

디저트....퀘사디아 까지...인간이길 포기한거다....ㅡㅡ;;;;;

 

배 터지지 않은게 자랑이라능...ㅋㅋㅋ

 

식빵으로 뭔가 만들어 놓은 넘은 담 날 커피랑 아침으로 먹어치우고

삼각 주먹밥과 단호박 고구마맛탕은  점심으로

 

 

뭐 홀로 이틀에 걸쳐 먹어치운 넘으로 이정도면 ...허흑

겨우 이틀... 사다 먹는건 편해도

사먹는거 말고 해주는 따뜻한 국에 밥 먹고 싶다능...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