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이넘을 보게 될 줄이야....

수水 2008. 10. 9. 12:31

 

아침부터

 

작은 흔들림에도 종지기 물 요동 치듯 요란 떨면  소인배 

 

바다라면 태풍이 불어도 잠시 파도만 일렁일 뿐이어야 대인배

 

라는 쿠사리를 대빵으로 부터  듣고선

점심 먹고 들어와 할일 없어 책상 정리를 했'읍'니다.....ㅡㅡ;;;

뭐 요즘 아주 한가하단 야그

삼실에 아침부터 지금 까지 전화 딱 한 통화 왔'읍'니다.....아무리 경기가 없다고...아놔


설마가 사람 잡는 다지만....

IMF 시즌2 가 시작되면......허흑.....하는 심정으루다가

맘 다잡아 보자고 책상과 주변을 정리 했'읍'니다...ㅡㅡ;;;

그러다가 아주 예전에 받은 듯한 넘을 발견 했'읍'니다.....

지금 일 시작할때 우리 대인배 대빵이 열심히 잘해보자고 하사 하신 넘 이였'읍'니다.

이넘이 왜 아직까지 여기에 있는건지

책상 금고에  쳐박아두곤 새까맣게 잊고 있었'읍'니다...
 


 



이거 요즘 얼마나 가려나....흐흐흐....츄릅...^^;;;;

이거 하사하셨던 울 대인배 대빵이 막 더 존경스럽고,..사.사랑합.......

암턴 대빵 명령에 분골쇄신 충성을 다하고....

그뭐시냐 좌우지간 더 열심히 일 하겠'읍'니다.....굽신굽신
.
.
.
IMF 시즌 2 와바라 .....내가 포기하나...ㅆㅂㄹ ㅁ들아 

  힘내자..~! 화이팅~!

� 거래처 한바퀴 마실 댕겨 와야겠'읍'니다.....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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