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고구마 추수가 끝난 덕분에....슬그머니 딴짓한 성과물이라능
뒷산에 올라 가서 보니 야생버섯들이 한창이더라능...
약용인지.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모르니 그냥 사진만 찍었다능....
딱 모닝빵 처럼 생긴 넘들.....
흰색의 버섯....잔나비 걸상버섯처럼 생긴 색깔만 하얗더라능
이넘은 좀 다른 넘이고....
이넘은 밤나무 낙옆에서 올라 오던 넘들....
이넘은 능이 비슷하게 생긴....
버섯 갓이 다 펴저 버린 넘...
꼭 초코송이 과자같이 생긴....쩝
이넘 보고 송이 인줄...솔나무 아래여서 말이지연....ㅡㅡ;;;...헌데 향이 전혀 아니더라능
그리고 이쁜 버섯 무리들....
그리고 꼭꼭 숨어 있던 넘......고목인 자두나무가지에 있던 작은 버섯....
넘 높은 곳에 숨어 있던 넘이라 ...줌 땡겨 봤는데 아래쪽 모습만 보이네연.....
최대로 디지털 줌까지 땡겼더만 이모냥이더라능....ㅡㅡ;;;;;
그리고...이건 아무래도 운지 맞을 듯....ㅋㅋ
글고 숲속에서 발견한 이넘....무릇인가? 긴가 민가...암턴 홀로 피어 있던 넘....나름 고혹적이라능
글고 큰 나무에 넝쿨로 감아 놀라 있던 넘인데....까만 열매 까지 달고 있더라능....
넝쿨과 잎파리와 열매 만으로 뭔지 알수 있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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