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논눼 증상인가?
요 몇일 막 가슴이 답답하고.....미어지면서....갑자기 눈물이 울컥하고 그럼....잠도 잘 못자겠고.....
왜.....배운대로 가르침 받은 대로 행동한 어린 승무원들과 착한 애들이 희생되고......
가르친대로도 배운대로도 안하고 상식대로도 안하는 별미친 개쉑키만도 못한 늙은 무책임한 선장 넘과 고위 승무원 패거리들은
구조 되서 병원에 누워 뻔뻔히 인터뷰질이냐고....ㅆㅂ.
야자 마치고 늦게서야 돌아오는 고2 딸냄에게.....뭐라 말을 못하겠음.....
공부 열심히 하란 말도 .....
학교 선생님 말 잘듣고 가르침 잘 받으라고도 어른 공경하라는 말도 못하겠음....
그져 뭐 좀 먹을래 소리밖에.....
ㅆㅂ.....어째서 학교서 배운대로 착하게 행동하고 살면 죽기 밖에 안하는.....
죽어가도 아무 도움도 못받고, 도움줄 기회 마져 빼앗냐고..... 그져 발만 동동 굴러야하는.....
부모씩이나 되서 겨우 이런 사회, 이런 세상을 내 자식에게 물려 줘야 하나 싶은게....
에이 씨바..... 이게 나라 꼴이 냐고....
지난 대선 이후 어케 잘 추스렸다 했는데.....젠장
걍... 리셋하자 !
에휴 씨바....또 눈물나눼.....어우 술 땡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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