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아저씨....강남 리버뷰 모텔로 올래여?

수水 2014. 6. 7. 15:25

 

 

 

 

뉍....

 

대낮부터 강남 삼성동 리버뷰모텔에 갔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문화생활을 당했습니다.....ㅜ.ㅜ

 

짙은 화장의 여장한 남자의 깜장 빤쮸와 식스팩을 보았습니다 .

 

헐벗은 츠자따윈 전혀 볼수도 없는 뮤지컬 따위....

 

앙~! 스러운건 내 취향이 아니라고.....절대로

 

뭐햐 대체 저 언니스러운 형아는.....노래는 갠춘하게 부르더란.....

 

그런데 일당들의 저녁 밥값을 왜 낵아 내야 하는건데

 

신사임당 여섯분이나 지갑에서 가출했자나....부들부들

 

담달 내 카드값......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