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뜻하지 않은 콘서트 강제 관람

수水 2014. 11. 9. 04:48

 

 

 

그러니까....같이 사는 누구와 그일당들이

콘서트에 백지영 보러갈건데 같이 가자고 꼬득여서

기사 노릇하게 만들고....

백지영은 게스트에 불과할뿐 결국 지들 좋아라하는

이승철 보고오게 만든...ㅂㄷㅂㄷ

 

저녁으로 참치 먹여줘서 그나마 참아줬다....

 

이승철...그예전의 이승철이 아니라고...그리말해줘도... 다시 확인케 만들다뉘...걍...음원으로 들으라고...음원으로

 

잔인한 일당들 가트니라구...라이브라뉘....귀만 고생 했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