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추석 선물로 보내준 이들에게 뭘로 답례 선물을 할까하다가
대략 그네들도 술 좋아라하니
내가 담궈둔 과일주로 대신 할까해서
패트병에 담궈 있던 넘들을 병에다 옮겨놓는 김에 아주 라벨을 만들어 붙여 보았다.
이렇게 패트병에 담궈 놓았던 넘들을 그동안 마시고 모아둔 와인병과 양주병에 담아 담아서...
라벨을 붙였다....빈티지2004년 Home Made Cherry Wine 대략 알코올 도수 35 만든이 수水
캬뮈 꼬냑병에는 산복숭아 주를.....
내가 만든 과일주 라벨도 멋있고나~! 헐 헐 헐
오른쪽에 내가 만들었다는 표시도 해주고...^^;;;
왼쪽에 알코올 도수 표시....정확한 도수를 알수 없으므로 주정 도수이하로 표시
대략 왼쪽부터 오디주 2병 , 복분자주 2병, 앵두주 1병 반 , 산복숭아주 1병 반 ...
일케 만들어지더라는......^^;;;
짜자잔~! Home Made 과실주 4종 셋~!
선물로 주면 좋아라 할런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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