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비가 자주 내린다.
덕분에 나무며 꽃이며 ,농사 짓는이들에겐 고마운 비다.
잠시 비가 그치고 난 후 사무실 밖 화단에 장미가 활짝 피어 빗물을 머금고 있다.
모델이 좀 되려나.... 그런데 찍사 실력이 변변치 않으니....
크놉 하려다가 내버려둔다....이젠 게으르기 까정.. ㅡㅡ;;
어라?...포커스가 날아갔나벼...
찍사 실력이 시원치 않음이 여실하다...
구래두 올린다...철판 깔았다모....ㅡㅡ?
도심에서 피어난거라 그런가 장미 한송이에 꽃심이 두개인 넘이 보였다.
마치 샴쌍동이 마냥....기형이다...도시의 삶은 기형을 만드나보다.
보기 그래서 잘라내버렸다....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