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밭일 끝내고 뒷산에 올라가서 보니 현호색들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더라.... 헌데 현호색 이넘들 잎 모양이 다다르더라.... 한 장소 내 에서도 이렇듯 다양한 개체를 볼 수 있음이 놀랍더라...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는데...나름 잘 나오는듯...ㅋㅋ ▣☆□★◆○ 2010.04.19
봄 날은 간다.... 4월 중순..... 요상스런 날씨와 맘 스산한 소식에 묻혀 아직도 추운데..... 그래도 봄은 왔었고.... 꽃날의 화려함을 느낄 새도 없이 그리 왔다 서둘러 가나 보다.... 삼실 앞 살구꽃이 다 떨어졌다. ▣☆□★◆○ 2010.04.16
스펀지 따라해보기.... 유리병 가장자리에 포크와나이프를 이쑤시게에 걸쳐서 중심을 잡은 후 병안쪽의 이쑤시게 부분을 불로 태운다.... 이쑤시게의 타다만 끝자락이 유리병가장자리에 걸친채 걸쳐진 포크와 숫가락 신기한 무게중심..... 타다만 이쑤시게 끝에 걸쳐진 유리병끝에 포크와나이프가 공중부양을 하고있다능...... ▣☆□★◆○ 2010.01.30
지금 겨울 맞나여? 2010년 1월 3일 울집 발코니..... 분홍 괭이밥이 꽃을 마구마구 피우고 있다능.... 아무리 따땃한 아파트이기로서니 계절을 잊은듯... ▣☆□★◆○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