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인베이션] 엄마는 용감했다.

수水 2007. 9. 21. 01:55


 

영화 인베이션....

니콜키드먼에 의한, 니콜키드먼을 위한, 니콜키드먼의 영화...

첨부터 끝까지 니콜키드먼이 나온다.

 


 

세상이 이상하게 변한다.

내아이는 내가 지킨다...다뎀뵤~!

 

 

 

딱 니콜키드먼의 능력만 믿고 만든 영화....쩝

 

 

요장면에서의 니콜 키드먼의 대사가 젤 맘에 들었고 그녀만의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었다는.....죠디포스터가 이역을 했어도 비슷했을듯......

암튼 요장면에서 이영화의 철학적 배경이랄까 하는게 나온다는...

 

사실 영화속의 다른 부분이 더 관심이 있어 본건데....넘 심한 뻥이.....하긴 영화에서 뭘 바래...ㅡㅡ;;;

 

걍 니콜의 연기나 바야지...(허걱~!....이 아짐마가 어디서 훌러덩....몸매가 아주....@.,@)

니콜 총 잘쏘데...백발백중 명사수...핸펀 문자질도....운전 실력도,,,,ㅎㄷㄷ

 

니콜키드먼......같이 영화보러간 사람과는 동갑....20대때는 나름 니콜 못지 않았는데....쩝

나 만나고 망가진겨...내가 듀길 넘인겨...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