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물 될때까지

과실주 - 앵두주, 보리수주

수水 2008. 9. 8. 11:16

 

 

 주말에 올해 담근 2008년 산 앵두주와 보리수주를

 

병에다 필터링해서 옮겨 담았다능...

 

 이넘이 앵두주라능...고운 빛깔을 보시라능...흐흐흐

 

 

앵두주의 눈물이라고 보셨는지..ㅋㅋ 

 

 

그놈 때갈 참 곱다능 

 

 

 

 

 

 

 

 

 

 

 

 

이넘은 보리수 주라능...

옅은 황금빛을 띤 살짝 붉은 색이라능 

필터링 하기전이라능...찌꺼기가 좀 보인다능... 

 

맑고 영롱 하다능...흐흐흐 

 

 필터 링 끝난 두주 3병과 남은 넘 약간 ....빈 와인병 재활용이라능

보리수주 2병 

앵두주 라벨링 

보리수주 라벨링 

 

 

자작 클로저로 마무리... 

 

보리수주도 자작 클로져로 마무리 

짜짠 2008년 산 앵두주와 보리수주 병입 완성 

 

 

기념 사진 후레시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