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물 될때까지

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벨기에

수水 2008. 9. 2. 01:50

 비는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을 재촉하는 밤

 

술 한잔이 땡겨 

 

맥주 한잔과 달린다능...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과 술병의 자태라능...ㅋㅋ

 

 

 

45도 얼짱 샷 

 

 

 

  빠질수 없는 뚜껑샷

 

 

 

하얀 종이 띠를 두른 귀족풍의 병목 띠샷

 

 

 

정면 라벨 샷

 

 

다시 한번 전체샷

 

 

맥주의 색은 황금색이라능....황금빛 라거

 

 

한병을 따르면 한잔 가득 나온다능

 

 

살살 따라서 그런지 그다지 거품은 많이 안생기는 듯

 

 

잔 밑에서 기포가 쪼르르 올라오길래 찍었더니 줄로 보인다능

 

 

 

 

 

 

 전용잔 단독샷....화벨이 안도와 주는군하..쩝

 

 

위치 바꿔 전체샷 

 

 

 

잔에 금테 둘렀다능...ㅋㅋ

 

 

전용잔 목부분에 문양이라능

 스텔라는 별이라는 뜻

 

 

 

 

 

 이 전용잔은 독일서 만든거더라능

 

 

한모금 마셔보니

부드러운 탄산과 더불어

스텔라 아르투아 이넘은 향이 있다능...

뭐랄까...

맥주 호프향 뒷에 감춰진 향긋한 미묘한듯 흐르는 향기 

마치 오래 된 스파클링 와인에서 풍기는 뒷끝과 유사한 듯한

 

 

듀벨과 더불어 독특한 향을 지닌 벨기에 맥주 더라능

  

 

알코올 도수는 일반 라거 맥주보다는 약간 높은 5.2% 

 

 

한잔 하면서 컴앞에 앉아서 웹 서핑 중 이라능

 

 

 

안주겸 군것질 거리로 이넘이랑 함께 한다능...ㅋㅋ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에 맛있게 따르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