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과속스캔들

2008년 크리스마스에 강추 할만한 가족 영화라능....

 

한물간 연예인, 미혼모, 그리고 가족애를 적절히 버무려서

자칫 너무 심각해지거나, 너무 가볍게 튀어버릴수 있는 소재들을

연출과 연기자들이 노력한 결과물로서의 잘 만들어진 영화라능...

 

 

늘 짐작 할 수 있는 그대로의 캐릭터 차태현과

어리지만 정말 팔색조 같은 여배우라는 칭송을 들만한  박보영

어린 꼬마 왕석현의 능청스런 연기 

 

 

 

 

 

 

 

영화내내 너무 심각해지지않도록, 너무 웃겨져버리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토록 영화 구석구석에서

튀어나오는 주연들의 연기와 대사,  조연들의 시기 적절한 캐릭터 끌고 당김이 돋보인 영화라능...

 

영화를 보고나서도 기분을 아주 유쾌하게까지 만드는....

뭐랄까  성탄시즌이면 늘 보던 디즈니 영화 보다 더욱더 우리꺼라서 더 보기 좋은 

웃음과 감동이 있는 가족 영화라는

 

이번 2008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시즌에 강추 할만한 영화라능....

 

 

 

 

특히 여주인공 박보영 양은 미성년임에도 나무랄때 없는 팔색조 같은 미혼모 연기 뿐만아니라

이 영화에서는 뛰어난 가창력 까지도 보여준다는....

요즘 배우는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당최 못하는게 뭐냐능....

 

요즘은 국민 여동생급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그래서 나같은 이는 더 즐거울수밖에....*^^* 

 

2008년 크리스마스에 강추 하는 유쾌한 가족 영화...[과속스캔들] 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