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비는 하루 종일 내리고...

수水 2004. 5. 4. 00:52

오월의 첫 월요일 부터 하루종일 가랑비는 내리고....

 

오늘 같은 날은  그저 김치 부침개에 술한잔이 딱인데...쩝

 

집사람에게 전화를 했다.

 

뭐해?

 

비도오고 그래서 일찍 들어갈 테니까 ...김치전이나 좀 해주라?

 

후후후....해준단다...*^^*

 

전에 친구들과 한잔 할때 누군가가 서비스라며 주었던  미니 산사춘.

 

냉장고 한구석 탱이에 넣어둔 그넘도 생각났다...^^;;

 

아래 이넘이다. 시바스 미니어쳐와 함께 

 

 미니산사춘

 

그래서 미니산사춘과 함께한 김치전.....크으...기분 최고닷~!

 

김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