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차라리 연아의 승냥이가 되라

수水 2007. 8. 1. 12:05

 

 

참....방송연예 분야 쪽이 본디 뭔 핑게꺼리든 만들어 이슈화 하고
거기에 빌 붙어 먹고 사는 세계라고는 하지만

정신 놔버린 애들 이리몰고 저리몰고 이리저리 휘둘러서 얄팍한  인기몰이에 이용하고
부모에게서 용돈 받는 애들 코묻은 돈 주머니서 빼어가 지들 배불리는

연예 기획사 소속 애들에게 뭘 더 바라겠냐만은....

우습지도 않은  25살이나 나살 먹은 넘의 유치찬란한 거짓 말장난에 놀아난
정신놔버린 팬들의 악다구니 악플로 연아의 개인 싸이홈피가 초토화되고...

그럼에도 이에 대처하는 나이 어린 만16살 소녀의 모습이 참 의연하기가 이를 때 없네....

나이 먹은 성인들도 지나친 악플에 상처 받고 정신과 치료 받고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는 마당인데....


물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겉 번지르르 하게 꾸미고, 키큰 외모에,  노래 좀하고 춤도 좀추고,
허나 개인 혼자로는 능력은 안되니까  두서넛도 아니고 떼거지로 그룹입네 만들어 합숙시키며
정신 놔버린 애들을 팬이라고 만들어 코묻은돈 빼어가는 가는 연예 기획사의 놀음에 놀아나지말고


힘든 주변 역경을 이기고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홀로 세계에 우뚝선 
그리고 앞으로 더 화려하게 비상할 연아를 빠순하는게 배울게 더 많지 않을까?


물론 아직 어린 연아가 무조건 최고다. 무조건 본 받아라, 전부 옳다라고 하는게 아니야
다만 25살이나 되서 거짓 말장난 하는 사람과 우루르 몰려 댕기는 떼거지들에 열광 하는것 보다는 연아에게서 더 배울게 많다는거다. 

젖먹이 어린아이에게서도 나보다 나은 점. 좋은 점을  배우라는거지.

25살이라는 나이먹고도 인기에 영합해서 거짓 말장난이나하는 떼거지들을 빠순하기 보다는

차라리 연아의 승냥이가 되라 ...이게 백번 나을듯

 

 

 

 



뱀발.....

보면 볼수록 연아 탐나네....어찌 저리도 잘 키웠을꼬....
진짜 아이스링크 하나 지어주고서라도  며느리 삼고 싶네....
과거 20세기 같으면  부모들끼리 어케저케 하면 될텐데....
지금은 21세기....ㅋㅋㅋ
(연아야 사내다운 연하남은 어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