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 강화 고향 인삼 막걸리
강화도 찬우물 도가에서 만든 인삼 막걸리
강화도 인삼 막걸리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강화도 특산품 인삼을 넣어 만든 막걸리다
찬우물술도가라는 곳에서 만든 인삼 막걸리, 멸균 막걸리다.
전체샷
뚜껑샷
전면 라벨샷....헐.. 지하 303미터 지하 암반수로 만들었단다....
뒷면 라벨샷....막걸리와 발명가는 무슨 관계인건지...ㅡㅡ?
발명가 분이 이미있는 막걸리를 새로 발명한건 아닐거고.....술도가가 이분 것인가?...ㅡㅡ?
엉덩이 라벨샷....국내산 쌀과 인삼 농축액이 들어 간듯...
이소말토올리고당과 수크랄로스, 젖산이 들어간게 조금 특이한듯
차렷샷
강화도 찬우물 술도가의 고향 인삼 막걸리....멸균막걸리이다
예전부터 강화도에 가면 강화도 특산품인 인삼을 갈아넣은 막걸리를 맛볼수 있었다 .
막걸리에 인삼을 갈아 넣어 만들어서인지 인삼 향도 진했고 갈린 인삼이 막 씹혔던 기억이 있다.
물론 생막걸리여서 참 맛나게 마셨던 기억이 있다.
찬우물 술도가에서 나온 인삼 막걸리....높은 고 에 향기 향 자를 쓴 고향 인삼 막걸리
인삼을 갈아넣기보다는 인삼농축액을 사용 했단다.
맛은....그러니까 가볍고 부드럽다....특유의 인삼 향과 더불어 맛 또한 쌉싸름 하다.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은 덜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새콤하다...무겁지 않다
막걸리 라이트 같은 느낌이다.
인삼 향은 막걸리 향을 많이 해치지 않는... 살짝 막거리향을 앞서는 선에서 머문다.
새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달달함이 혀끝에 여운으로 남는다.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 보다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다.
막걸리 색감은 진한듯한 색감이지만 색감 만큼 그다지 무겁지않고 쌀막걸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듯한 느낌이다.
막걸리 라이트급 이라는 느낌이다.
인삼향이 진하기보다는 막걸리 향과 조화를 잘 이룬듯....
새콤함이 어우러진 막걸리 라이트급이라능.
맛난다능
인삼 향에 거부감이있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맛나게 즐길수 있는 인삼 막걸리라능
강화 고향 인삼 막걸리는 주로주로닷컴(www.jurojuro.com)에서 제공해 주셨다능...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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