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강제 다욧 한답시고 쳐묵 하고있는거

수水 2014. 3. 26. 22:28

 

 

같이 사는 누구 등쌀 때문에 강제 다욧 중....

 

아침에 토스트 두장과 원두커피 블랙으로 한잔.....

점심은 달걀 두개와 사과1개 그나마 달걀 4개 온리에서 업그레이드 된거임.....ㅜ.ㅡ

저녁은  된장국에 밥 반공기가 기본.....

그리고 저녁 먹기전에 중간에 배 고프면 먹으라고 준  믹스 견과류+@

본디 @ 없이 걍 견과류만이였는데 배곱하 처묵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막 질려.....

계란 두개와 사과 하나 먹고 저녁때 까지 어케 버티라고......배곱하..ㅠ.ㅠ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이 곱다는게 내 삶의 신조였는뎀....뭐햐

 

그래서 견과류와 언듯봐선 구분 안돼는 넘으로 섞는 꼼수를 부렸엉

+@가 화이트 초컬릿 칩 이라능거....ㅋㅋㅋ

 

같이 사는 누구는 아직 모르지....낵아 살이 더이상 안빠지는 이유가 다 있는 거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