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잡설

호텔 이야기 2

수水 2005. 5. 7. 15:11

파타야는 딴 데 가지말고 그냥 로얄클리프

 

- 이상 푸켓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더 비치와 빵빵칠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로 유명한곳입니다

 

예전에는 라구나비치를 최고로 아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다른 곳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여행사에서 소개를 안 했음 비싸서 안 가니까 최근에는 반얀트리 풀빌라를 많이 선호해서 가시는 분들이 있음

그 동네가 반얀트리, 라구나비치, 두짓라구나, 알라만다, 쉐라톤라구나 다섯개가 있는데 두짓라구나하고 알라만다는 꽝입니다

 

다이아몬드클리프

 아주 좋습니다 산꼭대기에 풀빌라가 있어서 전망 무지 죽입니다

 

에바손

 여기는 좀 애매합니다 특이한 로비 외에는 별로 입니다 자체 보유한 섬이 있어서 배 타고 한 번 가는 거 외에는 그다지~

 

* 잠시 부연 설명 푸켓 공항 위쪽에 있는 카오락은 푸켓이 아닙니다

 

 로얄 코코팜 같은 호텔... 르메르디앙 그리고 르메르디앙 요트클럽 두 곳은 유럽애들이 많이 오는데 시설이 낙후되어 그저 그렇습니다

 

타본비치 빌리지

 음~ 가파른 언덕에 트램을 타고 올라가는 이 호텔 아주 쵝오3 베란다에 있는 월풀바스를 하며 바라보는 바다가 일품이3 단 자체 비치가 없어서 호텔 밖에 나가면 모래가 아니라 뻘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아침식사가 부실한 흠이 있습니다

 

체디

 아주 좋3 계속 설명

 

아만푸리

푸켓에서는 여기가 단연 쵝오3 이 리조트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알아도 비싸서 못 갑니다

재벌과 이혼한 모 여배우가 이혼 전 가족들과 때로 몰려가 이 호텔에 묵었다고 함

여행사는 당근 모름 그 회사가 이 호텔의 본사가 있는 싱가폴에 직접 예약 했다고 함 나도 들은 이야기임

하여간 존내 좋3 비씨기도 더럽게 비쌈 이 리조트는 사실 푸켓에서 일하는 가이드 중에도 모르는 햏들이 허다함

 일단 일반투어팀은 안 가는 호텔이고 갈 일도 없으니까 그렇3

 이 아만푸리를 가려면 바로 위에 열거한 체디를 지나야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JW메리어트나 트리사라 반인디등도 있으나 대략 이 정도 ***

 

 호텔에 대해서 잠 밖에 더 자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으나 패키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허니문은 신랑이 좀 팍팍 쓰기 바람

 허니문때 잔 호텔이 죽을때까지 호텔에서 유일하게 잔 기회라는 획률이 부부의 50%를 넘는다는 사실

 

뭐 나중에 나이먹고 부부동반으로 가는 온천장 말고 생각하면 누구나 다 해외여행 가는 것 같지만 지금 이 글 읽는 분들의 부모님들 중에 여권 없으신 분들이 많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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