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水의 살아가는 이야기

ㅎㄷㄷ..... 그 유명한 제초제....그라목손 이라능 이게 왜 우리 밭자락에 굴러 댕기냐능...ㅡㅡ? 누군가 버린듯...우린 제초제 안쓰건만.... 내가 처묵 할거라서 무농약이 원칙이다능.... 이넘은 절대 식물전용이라능... 절대로 사람이 먹는거 아니라능 젭알 먹지 말자능...

ㅋㅋㅋ.....이넘 이름 알아보려고 많은이를 동원 했다능.... 결국 알아낸 이름은 야광나무 꽃 아그배나무, 돌배나무와 비슷하지만 다른 나무.... 야광나무는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 장미과에 속합니다. 높이는 4~8m입니다.... 꽃은 가지끝에 매달리며 꽃이 필 때 하얀 꽃이 나무를 온..

이넘은 넘 높은곳에있어 어케 해보질 못하고있음...... 12배 줌으로 땡겨 찍은거라능.....죽은 산뽕나무에 달린 넘이라능 이넘은 다른 나무에 달린넘인데 만만해보여서 나무위로 기어올라가 찍었음 그리고 이넘은 따왔는데 조개껍질버섯 (독성이 있는 약용 버섯,항암종양율 71%) 으로 동정 뽕 나무 죽은 ..

냉이 꽃 명자꽃 댓잎 현호색 복숭아꽃 앵두꽃 살구꽃

대략 지난 주말에 하루 왠종일 한일이라능.... 이랑에 비닐필름 덧씌우고 토란 ,옥수수, 감자만 심었다능..... 전체 중 딱 반 밖에 못했다능...담주에 또 삽질 호미질 하러 가야한다능... 담주는 저너머 가야한다능 ....ㅠ.ㅠ

올해 농사 준비를 위하여... 밭 갈아 엎기 전에 나뭇가지들과 잡풀 정리를 했다능 저기 끝까지....온 몸이 결린다능... 이 버섯이 뭘까.... 제작년 벼락 맞아 부러진 수양 버들 나무 등걸에 나는 넘인데 ...

2 주 더 묵혔더니 좀 나아보인다능...흐흐흐 고구마는 요렇게 땅속에 숨어있다능...ㅋㅋ...교육자료라능 쑥 꽃

토란을 수확 하며 토란대 잎을 잘라내다 발견한 토란 꽃 토란잎 아래에 꽃대가 올라와 있는 줄도 모르고 토란 잎을 낫으로 싹둑 쳐내다 발견했습니다. 아래사진은 토란 잎이 잘린 토란 대와 토란 꽃대입니다. 마치 카라 꽃과 비슷한 형태 입니다. 크고 옅은 노란 주황빛 커다란 꽃잎 한장이 꽃술을 감..

황기 꽃 황기를 심은지 올해로 심은지 이태째가 됩니다... 여름에 백숙 해먹을때 넣으려고 심은 넘입니다. 중국산 농약에 범벅이된 넘들이 넘쳐나는 통에 요즘 국산 유기농으로 자란 황기는 보기가 힘들다 합니다.... 유기농으로 약 안하고 황기 4년 키운 넘이면 6년근 인삼 안부럽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