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 천삼 막걸리,
경기도 용인 백암의 천삼주가에서 만든
천종산삼 배양근이 들어간 산삼 막걸리, 살균 막걸리 되겠다.
이런 멋지게 생긴 상자에 천삼 막걸리가 두병씩 들어 있다는...
1. 포장 박스 정면샷
2. 포장박스 측면 샷 1
3. 측면샷 2
상자에 인쇄 된걸로 보아 천삼 막걸리는 멸균 막걸리(천삼 막걸리 골드)와 생 막걸리(천삼막걸리생)
두가지로 만들어지는 모양 인듯
4. 전신샷
5. 뚜껑샷.....특별한 문양은 아니고 그냥 깜장색 뚜껑이라능....사출불량인듯
6. 정면 라벨샷....황금 같은 인생 ....천삼 산삼 막걸리.....천삼독주 라....
7. 옆구리샷 .....국내산 쌀 100%와 산삼 배양근 2000mg
용인 백암 에 양조장이 있다능....
8. 옆구리샷 2.....천삼은 자연 발생적으로 나고 자란 넘을 말한다....
그 천삼 산삼씨를 받아 산에 옮겨 심어 키운걸 장뇌삼.....밭에 그늘막을 치고 키운 걸 인삼이라한다.
9. 차렷샷
10. 막걸리 사발 샷....ㅋㅋ...막걸리 사발 새로 개비 했뜸.
11. 이거 밥 주발 아니라능....울집에선 막걸리 사발이라능...ㅋㅋ
천삼 막걸리....경기 용인 백암에서 만들어지는 산삼 배양근이 2000mg이나 들어간 살균탁주다.
막걸리 자체만으로도 잘 만들어진 막걸리인듯
부드럽고 가볍다....걸죽하지는 않다.
살균막걸리라서 톡쏘는 탄산도 없다.
아울러 산삼배양근이 들어 같음이라서 인지 삼의 특이한 향인 나긴 하지만 심하지는 않다.
인삼 막걸리라고 하는 것들 보다도 삼의 향기는 덜 난다.
막걸리와 삼의 향기가 적절히 조화가 잘 된듯
서로 치우침이 없다.
걸죽함이 없어서 인지 목 넘김은 부드럽게 넘어간다.
살짝 텁텁함과 쌀 특유의 고소한듯한 향과 더불어과 삼의 향기가 살짝 입안에 머물다 넘어간다.
헌데....취기가 느닷없이시 훜하니 후끈 올라온다....산삼 배양근 때문일까?
화끈 거림이 온몸에 잠시 머물다 서서히 사라지는게 느껴진다.
맛으로 마신다기 보다는 몸에 좋은 약이려니 하고 마셔 볼요량이다.
천종 산삼 배양근이 들어 있다는데 .....더 말해 무엇하랴....
담날 아침에 일어날때 불끈 하긴 하더라마는...
뭐 워낙에 맨날 시도 때도 없이 불끈하는 지라 ...뭐.....^^;;;;;;
맛 나기도 하지만 산삼 배양근이들어간 몸에 좋은 술이라니까 그르네....쩝
천삼 막걸리는 주로주로닷컴(www.jurojuro.com)에서 제공해 주셨다능...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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