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도심 달동네 사는 요즘 술 맛 나는 이유....^^;;;

수水 2005. 8. 11. 11:07

잠자는 곳을 달동네로 옮겼드만 덤으로 얻은게 하나 생겼습니다.

 

밤이면 술 맛나게 해주는 무허가  베란다 간이 카페 되겠습니다...^^;;


베란다 카페...... 아래 사진 되겠습니다.

 

 


불 끄면 지대로 술 맛나는 분위기가 됩니다.......^^;;;;;;

 

 


베란다 밖 야경은 이렇습니다....

파노라마 하기 귀찮아 둘로 나누었습니다


야경 1

 

 

옛 시골 하늘에서 보았던 수 많은 별들이

서울의 달동네 언덕 아래로 모두 내려왔습니다.


야경2

 

 

요넘은  먹다 남은 화이트 화인 방법 하려다 찰칵.....


소행 다리가 살짝 요염할뻔 했다는......


와인병과 술잔만 봐주시길.....ㅡㅡ;;; 

 


산동네로 이사온 덕분에 요즘처럼 비오는 날 ,

 

한낮에 원두 커피 한잔 내려서 창밖 바라다 보고 있으면


이따 밤에 한잔 해야쥐 하는 술 생각이 절로 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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