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水의 살아가는 이야기

중국요리집에 식사도중 눈에 들어온 원산지표시... 아놔 ...짬뽕 먹다 뿜을뻔.... 이런 센스쟁이 같으니라구

뭐 언제는 안그런척....올해도 여수로 휴가감.

장어 소금구이 장어국 열무냉면 메인 회 보담 회정식에 나온 곁다리들이 더 맛났음

명량 보고왔음.... 종래의 무조건 이순신장군 미화만을 위한 장군님 만세 하는 영화 일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임진왜란6년 동안의..... 전쟁의 피로도가 스크린 밖으로 막 느껴짐..... 전체적으로 명량해전 전투 일보 같은 영화임.... 멜러도 없고.....밋밋함...,영화 런링타임에 맞추느라 편집..

원두 갈아 놓은게 떨어졌다고 원두 좀 갈아달래서 로스팅한 원두 핸드밀로 갈고 있는데 갈리는 원두향이 원두커피 내리는 향 보다 더좋아!!!! 아침마다 원두나 갈까......응?

CPK이라는데가 있더란...캘리포니아피자키친 웻지포테이토피자.....이거 갠춘하더란 도우도 얇고 바삭하니 담백하며 맛나더란 가격도 갠춘함 ....다시 찾아가서 먹을 의향 있음

마트 갔다가 유달리 커보이는 수박들을 저렴하게 팔더라능 싱싱해도 보이고 해서 왕특대 제일 큰넘으로 샀음 . 같이사는 누구가 늘상 하는 말.... 과일은 큰게 맛있음 헌데 너무 큰걸산듯.....많이 무겁더란...ㅡㅡ;;;;;;; 집에와서 무게를 재보니...13.8Kg !!!!!!!! 어쩐지 많이 무겁더라..

국정원인가? 내무부 소속인가? 청와대 직속 라인인가? 지나다 만나면 자주봐서 얼굴이 눈에 익어 막 반가울거가틈...ㅆㅂ 저러고 싶나? 아들 손주들에게 안 미안하나?

점심 도시락이라고 싸준게이거임...ㅡㅡ;;;;; 아놔 낵아 왜 이릉걸로 강제다욧을 해야하는건데 한끼니를 이걸로...그래 칼로리상으로는 충분할지도 몰라 하지만 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가 없자나.... 이건 걍 간식....!!!!!!!!!!! ㅋㅋ....요건 간식으로 처묵하고 점심은 백짬뽕+탕슉 먹으..

체리만 보면 손이 가지만 넘비싸...ㅜ.ㅜ 랭거스필드에 가면 지천으로 널린게 이넘인데 ..... 따지도 않아 땅에 떨어지던게 ...왜이리 비싸냐고.... 하긴 체리값이라는게 인건비와 물류비가 90%일테뉘.... 저늠도 쌀국서 뱅기타고 온넘일테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