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풍년일듯 삼실 건물 화단에 대추가 다닥다닥 열었엉..... 워낙에 지나는 행인이 많은 곳이라 다 익을때 까지 손안타고 무사할려는지는 의문.... 살아가는 이야기 2014.07.16
올해 첫수확....밥 해 먹어야쥐 농사꾼 코스프레 결과물..... 올해의 첫 수확물이라능....ㅎㅎㅎ 그나저나 고라니를 어케 하던지 해야쥐 고구마순 잘라 먹더뉘 이젠 안 먹던 콩 잎사귀 순 까지 잘라먹눼.... 고구마 순 따다 나물해 먹는건 고라니 너땜에 포기했단 말이다 서리태는 놔두란 말이다 그건 오롯이 내꺼.. 살아가는 이야기 2014.06.29
아....이게 뭐지....에어리언인가? 낵아 배우고 보고 봐서 알고있는 곤충 파리의 일생은 알 ▷ 유충(구더기) ▷ 번데기 ▷ 우화 ▷ 성충 이건데........ 이건뭐지. 파리 배설물인 줄 알았는데 살아있엉....움직여.....꼬물꼬물 분명 죽어가는 파리의 항문을 통해 나오고 있었는데 파리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몸밖으로 내보내려 .. 살아가는 이야기 2014.06.14
아저씨....강남 리버뷰 모텔로 올래여? 뉍.... 대낮부터 강남 삼성동 리버뷰모텔에 갔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문화생활을 당했습니다.....ㅜ.ㅜ 짙은 화장의 여장한 남자의 깜장 빤쮸와 식스팩을 보았습니다 . 헐벗은 츠자따윈 전혀 볼수도 없는 뮤지컬 따위.... 앙~! 스러운건 내 취향이 아니라고.....절대로 뭐햐 대체 저 언니스.. 살아가는 이야기 2014.06.07
뭐냐? 이 괘랄한 비주얼의 라면은? 같이사는 누구가 어디서 주워온 레시피로 끓여준 라면인데 비주얼이 영 라면 맛 떨어지게 생긴...... 헌데 보기와 달리 얼큰해..... 그리고 고소하눼....응? 참깨?들깨?....어랏!....흑임자!!!!! 검정깨를 갈아서 넣었눼 헌데.....이 얼큰함은 뭐햐? 아무리봐도 청양 고추 때문인듯한데....오호 갠.. 살아가는 이야기 2014.05.31
간식 메뉴가 바뀌였다 그닥 크게 바뀐건 아니지만 그래도 크렌베리가 추가됐엉 그리고 ..... 견과류에 화이트 초컬릿 칩 섞은거 걸렸음 ....ㅡㅡ;;;;; 크렌베리가 그 자릴 대신 했단....우엥 강제 다욧 따위 시름....췌 살아가는 이야기 2014.05.28
김치파스타 같이사는 누구가 새롭게 만들어낸 파스타 볶음 김치를 이용해 봤단다. 헌데......맛.있.음.!!!!!!!!!! 오호 갠춘 한데!!!! 매콤 새콤 달달구리한게 파스타 면과 잘 어울린단 서양식 김치말이 국수 같음.....이거 갠춘 갠춘!!!! 살아가는 이야기 2014.05.27
님하의 싸구려 아침식사 주문 따위는 무시 되었습니다.....ㅡ.ㅜ 이게 뭐햐? 유기농 딸기쨈이 발린 로만브레드 식빵 두장+ 루왁 커피 한잔 이 가격대비 초라한 아침식단은......아~ 부르주아틱한 이릉거 시로.... 아짐마~ 걍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프롤레타리아틱한 머슴 밥을 달라고..... (나의 아침식샤 주문은 무시되었뜸...우씨....배곱하....ㅜ.ㅜ) 살아가는 이야기 201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