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해물 크림 파스타 만들기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엔 초간단 해물 크림 파스타 만들어 먹기 뭐 달라지는거라고는 크램차우더 스프를 사용한다는거...ㅋㅋㅋ 물이 끓으면 저번에 파스타 해먹고 남은 푸실리랑 스파게티국수를 넣어 삶는다. 푸실리는 잘안익는 관계로 먼져 넣어주고 2분쯤 후 스파게티 국수를 넣어주면 됨 소스 만들..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16
16세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우리나라에선 비주류 스포츠이고 어떤 체계적인 지원도 없는 그런 종목 가운데 하나가 피겨스케이팅이 아닐까 한다. 아마 대부분 스케이트 탄다고 하면 대부분 스피드 스케이트를 떠올릴것이고 요즘은 쇼트트랙이 워낙 유명하니 말이다. 나 역시 대부분 겨울 스포츠로의 스케이트는 남자들의 경우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2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한 크림 파스타 만들기 아래 사진은 몇주전에 TV에서 크림 스파게티가 나오길래 크림 스파게티에 필 받아 만들어 먹은 넘 입니다. 보기엔 그래도 제법 맛난다는 물 건너 공부 한다고 혼자 살때 가끔 해먹던건데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어 먹던대로 지금 해먹어도 나름 맛납니다. 왠만한 스타게티 전문점서 사먹는거 보.. 살아가는 이야기 2007.03.24
99% 카카오 초코렛 초코렛은 카카오 메스와 카카오 버터의 함량이 많을수록 고급 초코렛이라 할 수 있다. 카카오 메스의 함량이 많을수록 쓴 맛이 강해진다. 흔히 다크 초코렛이라 부른다. 값이 싼 저급 초코렛의 경우 특히 카카오 버터 대신 마아가린이나 다른 버터나 유지를 넣어 만든다. 카카오 버터가 값이 많이 비싼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2.04
못난이 무우 올해 김장용 무우입니다. 농장서 직접 김장하려고 기른겁니다. 무우 답게(?) 길죽 통통하니 큰넘도 이지만 요넘처럼 개성 (?)강하게 자란 놈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겼든 무채 썰면 똑같아지는건 마찮가지..... 이넘들 몽땅 채썰었습니다..... 무채 써는건 늘 제담당이니....에구 어깨야...ㅜ.ㅡ 살아가는 이야기 2006.12.01
蘭을 선물 받다. 주말이면 어쩌다 뵙는 분인데 평소에 신세를 많이 진다며 고맙다며 난 화분을 선물로 주시고 갑니다. (뭐 그다지 크게 도와드리는것도 없는데....쩝) 아무튼 난 화분을 선물 받고 보니 이게 좋아라하는 술 선물이나 받던것과는 다른 뭔가 묘한 또다른 기분이 듭니다. 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서도 아.. 살아가는 이야기 2006.11.02
나팔꽃 사무실 건물 옆 화단에 올 봄 몇 알 얻어다 뿌려둔 나팔꽃씨 몇알 작년에 심어논 어린 감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제일 꼭대기에 위에 한아름 꽃을 피워냈다. 요즈음 아침 사무실 앞에서 출근하는 이를 젤 먼저 마중 하는 녀석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25
에궁...줄줄이 사탕도 아니고 지난 연말 40줄 맞이하기 건강 검진 갔다가 덜컥 간에 문제있는것 같다고 해서 먹기시작한 약 대략 8개월 쯤 먹었는데 2개월 만에 검사하러 병원에 오라해서 갔더니 간수치 많이 좋아 졌네 그러믄서 3개월 약더 먹고 년말에 다시 오랜다... 날 가지고 약리효과 실험하려는겐지.... 약이 무려 이만큼 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6.09.05
비 오는 날의 청계천 비 오는 날의 청계천 아무리 장마라지만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양 몇일째 비가 내리고 기어이 한강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렸다. 사무실의 지하 창고도 걱정되고 휴일임에도 사무실에 아침일찍 출근아닌 출근을 했다. 이곳저곳 둘러 보고 아무 이상 없음에 실실 비 구경, 물 구경(?) 삼아 청계천으로 가.. 살아가는 이야기 2006.07.17